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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공처가’로 등극… 김제동도 인정한 ‘부부애’

유재석, “아내에게 많이 혼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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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기자
기사입력 2011-10-27

▲ 유재석이 공처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출처=MBC '놀러와' 화면캡처)

개그맨 유재석이 공처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 중 유재석이 “집에 있을 때 아내 나경은에게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혼나는 편이다”라고 고백하며 공처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태우의 “나는 아내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혼나는 편이다”라는 말에 유재석도 “나도 아내에게 많이 혼나는 편이다”라고 말한 것이다.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에게 혼나는 이유인 즉 밤에 자고 있을 때 아기가 울어도 우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아이를 달래주지 않아 혼난다는 것이다.

이에 박미선이 “아이가 시끄럽게 우는데 어떻게 우는 소리를 못 들을 수 있냐”고 반박하자 유재석은 “사실 너무 피곤해서 못 들은 척한 적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김제동이 지난 2010년 10월12일에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재석이 형 아들을 보면 ‘정말 잘 됐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가정을 이루고 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유재석과 나경은의 부부생활에 호평을 남긴 바 있다.

누리꾼들은 “유재석 씨 알고보니 애처가가 아닌 공처가였군요”, “얼마나 피곤하면 모른 척 했을까?”, “오늘 해피투게더 보면 더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겠죠?”, “유재석과 나경은 씨의 부부애 더욱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들이다.

한편, 27일 밤 11시5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김주혁과 공형진, 이윤지, 김태우, 송선미를 만나 배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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