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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두 애벌레 삶 통해 보는 우리네 모습 ‘꽃들에게 희망을’

새로운 시작은 변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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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서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9-05-24

 

[뉴스쉐어=강민서 수습기자] ‘꽃들에게 희망을’, 노랑 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가 꿈을 실현하며 겪는 사랑과 모험을 그린 책이다.

 

두 마리의 애벌레가 다른 길을 선택하며 겪게 되는 과정과 갈등은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적만을 추구하는 우리 모습을 묘사했다.

 

트리나 폴리스작가가 1972년에 쓴 이 책은 발간 후 200만부 이상 팔렸고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5학년 국어교과서에도 수록된 ‘꽃들에게 희망을’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수많은 사람을 위해 썼다고 작가는 말한다.

 

또 죽음과 같은 중요한 번데기 단계를 거쳐야만 신비한 나비가 될 수 있는 과정을 그리며 작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삶 자체”라고 말한다. 애벌레가 나비가 돼야 꽃들이 희망이 있다는 자연의 이치를 들어 강한 메시지를 전하는 트리나 폴리스작가.

 

한편 트리나 폴리스작가는 조각가이고 운동가로 국제여성운동단체 ‘그레일’회원으로 활동하며 직접 우유를 짜고 채소를 재배했다. 또한 자신의 조각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공동체 운영에 쓰도록 했다. 또한 국제적인 활동에도 참여해 이집트, 프랑스, 포르투칼, 일본 등에서 일하기도 했다.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 목적을 찾아 방황하고 갈등하는 현대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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