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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회의 2주년] "아이들에게 평화를 유산으로"…지구촌 곳곳 'HWPL 평화학교' 제정

현재 8개국 117개교, 자발적으로 평화 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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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기사입력 2016-09-16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국제법 제정'과 '종교통합'을 이루기 위해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 18일 2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만국회의를 주관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 'HWPL 평화학교'로 지정된 필리핀 코타바토 폴리텍 주립대학 (사진=HWPL)     © 박예원 기자

 

전쟁을 종식시키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HWPL의 평화 행보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각국 학교에서 그들이 구현해나가는 평화를 가르치고자 'HWPL 평화학교' 제정에 나서고 있다.

 

국내 순수 민간단체인 HWPL은 인류 역사상 끊이지 않았던 전쟁을 종식시키고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선 세계 분쟁의 주된 원인인 종교가 화합을 이루어야 하며, 국제법에 전쟁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조항이 들어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들이 제안한 '평화의 답'에 각국 정치, 종교 지도자들을 비롯한 청년, 여성 단체들은 다양한 관심과 호응을 보내고 있다. HWPL이 현재까지 24회 이상 세계를 돌며 만난 지도자들은 이 단체에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평화의 일에 지지를 보내왔으며, 재작년 9월과 작년 9월에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도 참석해 함께 평화 구현에 힘썼다.

 

'HWPL 평화 학교' 또한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의 요청으로 지정되기 시작했다. 이 평화 학교는 HWPL에서 펼쳐온 평화의 노력 및 성과들을 담은 교과서를 사용해 학생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IWPG(세계여성평화그룹) 김남희 대표는 작년 12월 평화교육 과정 협의 간담회에서 'HWPL 평화 학교'에 대해 "HWPL의 평화 활동을 교재에 실어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평화 교육이 오늘날 너무 필요하니 꼭 방문해 달라는 초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초·중·고등학교가 HWPL의 평화 학교가 되고, 이 자라나는 아이들부터가 평화교육을 받게 되면 세계 평화는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 필리핀 코타바토 폴리텍 주립대학에서 열린 'HWPL 평화학교' 지정식 (사진=HWPL)     © 박예원 기자

 

평화 학교는 지난해 12월 인도의 라마갸 학교, 삼사라 학교, 제이피 학교, 알콘 공립학교 등 5개의 학교가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인도, 필리핀, 코소보를 비롯한 8개국의 117개교가 공식 지정됐다.

 

평화 학교로 지정된 인도 라마갸 학교 스웨타 미스라 교장은 "나는 모든 학생이 문제를 해결하는 평화로운 학생이 되길 원한다. 그리고 HWPL 평화교육만이 이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이 평화교육이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자료일 것"이라고 확신을 보였다.

 

학교 외에 '평화 도서관'도 선정됐다. 지난 1월에는 민다나오 다바오 시립도서관이 '평화 도서관'으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이곳에서 필리핀 주민 외에 관광객들도 HWPL의 평화 활동 소식과 성과들을 소개한 책자와 DVD 등을 열람할 수 있다.

 

HWPL 측은 "공공기관에서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전시하고 교육 세미나를 실시해 모든 연령대 사람들에게 평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HWPL의 활동 성과로 미뤄볼 때 평화 학교는 계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HWPL 이만희 대표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평화 교육도 하고, 그 학교가 '평화'라는 명칭을 가짐으로 해서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평화에 대한 인식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수현·조귀숙·박정미·김현무·이연희·박예원·오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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