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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년 내로 세계 1등 미인 배출하겠다"…PJP 박정아 대표

한국 내셔널디렉터 자격 미스월드와 미스유니버스 라이선스로 세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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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무 기자
기사입력 2016-07-11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미스코리아 하면 오랫동안 똑같은 머리 모양과 한지붕 아래 사는 자매같이 닮은 이목구비로 어쩌면 개성이라고는 찾을 수 없어 보이는 등 갖가지 문제로 어느덧 국민적 관심이 멀어져 버린 지 오래다.


그러나 이 같은 문제에서 벗어나 시대 흐름에 맞춰 젊은이들의 개성을 살린 끼와 능력을 거리낌 없이 발산하는데 도움을 아끼지 않고 미인 대회를 준비하는 인물이 있다.


그가 바로 명실공히 미인대회 세계 최고 권위의 양대산맥 미스월드와 미스유니버스의 국내 라이선스를 유일하게 가진 한국의 내셔널디렉터 박정아 (주)PJP 대표다.


청명한 하늘 아래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만난 박 대표.  첫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따뜻함과 동시에 우아한 수선화의 향기로운 느낌이 풍겼다.


박 대표는 한국 여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전 세계인들은 알고 있다며 한국의 미가 세계의 미로 3년 안에 세계대회 1등을 배출하겠다는 말을 인터뷰 내내 수없이 피력했다.


아래는 박 대표와의 일문일답을 정리해 봤다.


세계적인 미인대회 개최와 오늘 날 이렇게 그 중심에 서게 된 배경은?


한국의 여성들이 품고 있는 아름다운 문화가 국제무대 어디에 내놓아도 절대 밀리지 않을 고귀한 가치가 있어요.


결국 그 가치를 온 마음으로 체험했기에 확실한 목적이 생겼고, 그것을 알림으로 발생하는 국가적 위상이 눈에 들어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죠.


그뿐만 아니라 한국은 수출형 주도국가로 IT산업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산업이 바로 뷰티·의료·관광산업이에요.


이는 미래 청년실업과도 연관되어 있어 전·현직 대통령들이 주창하는 청년창업 지원, 창조경제의 시작임을 알기에 미인대회가 확실한 경제 해결방안이라는 것을 믿었기에 일을 시작하고 여기까지 서게 된 것이죠.

 


앞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뷰티 의료 관광 산업에 대한 환경을 조성할 만한 방법과 미래는?


국가적인 큰 행사 때마다 세계 138개국 내셔널 디렉터와 대표 미인들이 우리나라를 홍보할 수 있는 미인대회를 국내에 유치한 방안이 제일이죠.


세계 그 어느 대회보다 더 훌륭한 새로운 미인대회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인프라를 형성할 수 있어 뷰티산업국가로서 미래의 젊은 청소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고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이러한 고귀한 가치와 국가적 위상, 뷰티산업국가로의 청년 일자리 창출 속에 ‘성 상품화’라는 문제 제기는 넘어야 할 산인데 해결 방안은?

 

여성의 아름다움에 점수를 매기는 것이 여성의 상품화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 몸매나 얼굴에 점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한 달 동안의 합숙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가장 아름다움을 갖춘 여성을 선발해 제대로 된 채점근거를 제시하고 있어요.


사실 ‘성 상품화’라는 시선은 이해하고 이로 인한 여성단체들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 이야기도 나눠봤어요.


한편으로는 지난 10년이 넘도록 세계 한류를 이끄는 국내 걸그룹이나 아이돌그룹에도 똑같은 기준을 적용했다면 지금까지의 한류열풍이 지속 가능했겠느냐는 생각을 해 보네요.


그러기에 이러한 시선 넘어 국익과 폭넓은 이해를 간절하게 부탁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만들어갈 미인대회는?


요즘 어린 여성들이 미인대회에 많이 참가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자기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돼 얼마나 기쁜지 싶어요.


자신에 대한 자신감 결국 어느 노래 가사처럼 ‘내가 제일 잘 나가’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그런 젊은이들이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이런 개성만점의 젊은이들이 이처럼 직접 자신의 실력만으로 당당히 만들어가는 대회가 제가 원하는 대회이며 우리가 모두 원하는 대회가 되길 소망해 보네요.

 


두 시간여의 인터뷰 말미에 박 대표는 평화와 화합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남북한이 화합해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DMZ에서의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박 대표의 말이 가슴에 무척 와 닿았다.


미스월드와 미스유니버스의 국내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한국의 내셔널디렉터로서의 국가에 봉사하는 박 대표의 다음 행보가 얼마나 가치있는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그동안 상업적 미인대회라는 좋지 않은 오명을 씻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국내·외 관계자들을 만나 땀과 눈물을 흘린 박 대표의 노력이 충분히 결실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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