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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단풍, 평년보다 1~2일 빨라 '설악산 25일' 시작

단풍 절정 시기는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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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기사입력 2015-09-17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1~2일 정도 빨리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9월 25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0월 14일 사이, 지리산을 포함한 남부지방은 10월 7~29일 사이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9월 전반까지의 일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낮았고 후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첫 단풍은 평년보다 1~2일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은 하루에 20~25km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여 설악산과 두륜산의 단풍 시작 시기는 한 달 정도 차이를 보인다.

 

9월 후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10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돼 단풍 절정 시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풍 절정 시기는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에 나타나는데, 오대산과 설악산에서 10월 17~18일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0월 28일 사이, 지리산과 남부지방은 10월 20일~11월 11일 사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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