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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 안전을 위한 자전거보험 무료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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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무 기자
기사입력 2014-04-01


[안산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안산시는 1일 안산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로 인한 사고에 대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2010년부터 매년 가입한 안산시 자전거 보험은 올해에도 보험에 가입했고, 무인공공자전거 ‘페달로’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 때는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하고 3~100%에 후유장해 때는 최고 3,900만 원 보상받게 된다.

또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최초 1회 진단위로금 지급과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확정판결로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최고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보상한다.

이 밖에도 자전거 사고로 인해 구속되거나 공소 제기된 경우 방어비용 200만 원, 자전거운전 중 타인을 사망케 하는 경우 피해자 1인당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험계약으로 사고 시 금전적 부담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안전상의 문제로 자전거 이용을 꺼린다는 시민 의견이 많았지만, 자전거 보험으로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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