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신천지 김포교회, 장릉공원 인근 담벼락에 벽화 그려

노후된 담벼락의 변신은 무죄! ‘우리집도 그려주세요’

가 -가 +

이주현 기자
기사입력 2013-08-29


[김포 뉴스쉐어 = 이주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김포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24일 경기 김포시장릉공단 입구의 미관 개선을 위해 붓을 들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김포장릉공원과 근접한 장릉공단은 어둡고 폐쇄적인 느낌으로 공단은 물론 공원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침울한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4일간에 걸쳐 공단 입구에 위치한 장릉휴게소의 삭막한 담벼락에 한 폭의 벽화를 수놓아 분위기를 탈바꿈시켰다.


장릉휴게소 주인 A씨는 “노후된 담벼락이 늘 고민이었는데 봉사단 여러분들이 그림을 그려주어 걱정을 덜게 돼 고맙고 장릉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벽화를 보고 즐거움과 힘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벽화작업을 주관한 신천지자원봉사단 미술팀장은 “말은 예로부터 사람들의 편의를 도왔던 친숙한 동물이었지만 현대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로 전락했다. 온순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벽화 속의 말을 보며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는 물론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다”며 벽화의 의미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작업 현장을 지나는 여러 시민들도 벽화그리기 작업에 참여하는 등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작품 같아요”, “벽화 신청 어떻게 해요?”, “우리집도 해주세요”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신천지 김포교회)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all_copy@뉴스쉐어 | (유)이미디어 | 메일 : fact@newsshare.kr | 대표전화 : 050-5987-2580 | 서울-아02820
대표/발행인: 이재현 | 편집국장: 신지훈 I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9,713(역삼동,송암2빌딩) | 팩스: 0505-523-7890
뉴스쉐어의 콘텐츠및 기사를 무단 복사/전재/배포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0 NewsShare.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