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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남 국제부 서울경기강서지부, ‘빅토리컵 축구대회’ 개최

축구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 만들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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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3-04-08

 
[서울 뉴스쉐어 = 정유미 기자] 제 2회 빅토리컵 개막, 전국은 지금 축구 열기로 뜨겁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국제부(이하 만남) 주관으로 열린 빅토리컵은 축구를 통해 여가생활이 부족한 주한 외국인들에게 여가혜택을 제공하고, 세계인들이 문화, 언어, 인종차별 없이 축구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만남 서울경기강서지부는 지난 7일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소재의 대곶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빅토리컵 예선전을 진행했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1개팀과 캄보디아·네팔 연합 1개팀, 인도네시아 2개팀 등 총 4개팀 선수들과 응원단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첫 번째 경기는 우즈베키스탄 팀이 인도네시아 A팀을 4-0으로 이겨 1승을 거뒀다. 이어 두 번째 경기는 인도네시아 B팀이 캄보디아·네팔 연합팀을 8-1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남은 예선 경기는 2주 뒤에 진행된다.


 
축구 예선전 외에도 관중들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대회와 치어리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경기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팀 주장 답론(남, 31)은 “만남을 통해 축구도 하고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만남 서울경기강서지부 곽현순 김포지회장은 “만남이 추구하는 세상은 평화로운 세상이다”며, “빅토리컵 리그가 단순한 축구게임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제2회 빅토리컵은 5월까지 지부별 예선 리그전이 마무리되며, 6월부터 본선 및 본격적인 토너먼트가 시작돼 축구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만남 국제부 서울경기강서지부는 지난 3월 스리랑카 65주년 독립기념일 기념행사에 참석해 적극적인 안내 및 촬영 협조로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는 등 세계평화 공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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