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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특집] '국제결혼'은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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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기사입력 2012-11-08

국내에서 결혼할 짝을 찾지못한 남성들이 국제결혼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국제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지만 실패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국제결혼 중개업체 대표가 중국여성과 결혼해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디지국제결혼 임재연 대표에게 국제결혼의 대해 알아볼까 한다.

'국제결혼 관련 인터넷카페'에서는 국제결혼의 성공, 실패의 요인을 전적으로 복불복 이라고 합니다.

복불복의 의미는 좋은여성을 만나면 잘살고, 안좋은 여성을 만나면 못산다는 의미 입니다.

즉 전적으로 잘살고 못살고는 남성의 의지와 상관없이 좋은여성, 안 좋은여성을 만나는 것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국제결혼 실패한 남성들은 인터넷카페의 글을보고 국제결혼의 실패를 전적으로 남탓을 하게돼는 계기가 됩니다.

즉 재수없게 안좋은 여성을 만나서 실패했다라고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앞으로도 결혼생활에서 실패할 경우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 보지 않을 것이며 여성의 탓만 할것입니다.

이는 너무나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입니다.

국제결혼에서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절대로 잘사는 사람은 좋은여성을 만나서 잘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해서 잘사는 것입니다.

절대로 못사는 사람은 안좋은 여성을 만나서 못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잘못으로 못사는 것입니다.

국제결혼이 복불복이라는 정보는 잘못된 정보이며 위험한 생각 입니다.

인터넷카페의 운영자는 대부분 국제결혼은 하였다고 하는곳이 다수 있지만 국제결혼을 실패한 운영자들 또한 다수라고 카페나 인터넷 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국제결혼의 실패자들이 국제결혼의 실패이유를 남탓으로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정보공유라는 인식때문에 인터넷카페를 신뢰하는 순수한 회원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국제결혼 실패를 경험으로 좋은여성이 있는데 소개해 준다고 접근하여 이윤을 취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좋은여성이 있다면 자신도 국제결혼에 실패한 입장으로 자신의 아내로 맞이 해야지 왜 전혀모르는 카페회원에게 소개할까요? 앞뒤가 않맞는 소리입니다.

국제결혼에서 여성 신원정보만 확실하다면 잘살고 못살고는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입니다.

왜냐하면 국제결혼을 선택하는 것도 자신이며, 여성의 선택도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국제결혼의 피해는 인터넷카페에서 대부분 발생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국제결혼은 복불복이 아니라 노력입니다.

▲ 임재연 대표의 가족     © 디지국제결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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