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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특집] '국제결혼'에도 전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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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기사입력 2012-10-22

국내에서 신붓감을 구하지 못했던 남성들은 주로 중국 동포나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짝을 찾아서, 결혼 수요를 국제결혼으로 메웠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4년 2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05년에는 3만7백19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00년(6,945명)에 비해 5년 만에 342% 폭증한 것이다.

앞으로는 이런 수준의 해외 여성으로는 향후 신붓감 부족을 감당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결혼 적령기(남성 만 29∼35세, 여성 만 26∼32세)를 7년으로 잡을 경우 현재 부족한 신붓감은 줄잡아 28만여명에 이른다.

연평균 4만여명 꼴이다. 매년 결혼 이주여성 3만여명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해마다 1만여명씩 모자라게 된다.

통계청의 인구추계를 보면 3년 후에 부족한 신붓감은 45만여명으로 벌어진다. 한해 평균 6만여명 이상의 신붓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현재 연간 2만여명 수준의 결혼 이주여성으로는 3분의 1밖에 충당할 수 없게 된다.

앞으로 지금의 성범죄 사태를 압도하는 사회적 재앙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이유이다.

국제결혼 중개업체 대표가 중국여성과 결혼해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디지국제결혼 임재연 대표에게 성공적인 국제결혼을 위해 올바른 업체선정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에 임재연 대표는 정부에서 발급하는 국제결혼등록증 이외에 다음 사항을 확일할 것을 말하였다.

"대부분 국제결혼 회사들은 커플매니저라고 여성분들이 상담을 하는데 이 여성분들은 국제결혼 경험이 없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요즘 미혼남여가 돈벌이를 목적으로 국제결혼사업 하기도 합니다."라며 국제결혼이 사업으로만 이용되는것을 경계했다.

그리고 인터넷카페의 운영자들은 국제결혼은 경험하였지만 국제결혼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인터넷카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좋은 여자를 소개해 주겠다면서 접근하는데 상식적으로 정말로 좋은여성이 있으면 자신의 아내로 맞이해야지 왜 남을 소개할까요?"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은 국제결혼은 하였지만 국제결혼 생활은 해보지 못한 이들입니다."라며 그 지적했다.

누군가에게 국제결혼을 소개할려면 최소한 자신 스스로 국제결혼을 경험하고 나름대로 모범적인 결혼생활를 경험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국제결혼 전문가 자격조건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본인이 국제결혼을 경험하지 않고, 설령 국제결혼을 했더라도 실패한 사람들이 국제결혼사업을 하는것은 모순이며, 이들은 국제결혼을 단순한 돈벌이 사업으로만 접근하는 이들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국제결혼 생활까지 모범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업체를 찾는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임 대표는 밝혔다.
 
▲ 임재연 대표의 딸     © 디지국제결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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