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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vs 일본, 센카쿠 국유화 항의하는 반일시위 격렬

15일,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는 반일시위에 대한 대책 마련에 일본 정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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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기사입력 2012-09-15

[뉴스쉐어 = 김수연 기자]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에 항의하는 중국의 반일시위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일본 대사관 주변에 1000여 명의 시위대가 대사관 진입을 시도하는 등 중국에서 일어난 반일시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상하이 일본총영사관 앞에서도 시위가 있었으며, 후난성 창사(長沙)에서는 2000∼3000명이 시위에 참가해 일본 국기를 불태우는 등의 퍼포먼스로 격렬한 항의를 했다. 반일시위는 장쑤(江蘇)와 시안(西安)에서도 벌어졌다.

일본의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은 15일 간부회의를 소집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와 관련, 중국의 반발과 반일시위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여기서 겐바 외무상은 반일시위에서 일본인이 중국인들의 반일 감정의 표적이 되면서 폭행 사고 등이 발생하자 중국 정부에 자국민에 대한 안전 확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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