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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제15호 태풍 볼라벤(VOLAVEN)의 북상에 따라 강한 바람으로 인한 나무전도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직원, 유관기관 등 8조 56명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연수구는 27일부터 홍보 차량 3대를 이용한 태풍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가두방송을 실시했다.
특히, 27일 밤부터는 태풍에 대비하여 각 부서별로 부서장을 포함하여 부서별 4명씩 총 100여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태풍시 연수구 공무원 및 유관기관을 총 동원하여 재난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연수구청)
인천본부 = 엄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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