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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 정월대보름 행사

부럼 깨기로 코로나19도 깨고, 황소 기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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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뉴스쉐어=이지한 기자] 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신축년, 소소한 달맞이’ 행사를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에게 봄철 세시풍속인 부럼꾸러미를 나누어 주는 소소한 행사이며, 부럼깨기를 통해 코로나19도 물리치고 시민들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부럼깨기와 더불어신축년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 뽑기와 ‘도자체험키트 당첨’ 이벤트로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했다.

세시풍속은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생긴 전통 풍습으로 일 년 열두 달의 농경과 건강을 기원하는 조상들의 삶의 문화, 소망을 엿볼 수 있다. 세시풍속 중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로 세시풍속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날이다.

관람객은 “아이가 평소 견과류를 멀리하는데 부럼 깨기의 설명을 함께 들으니 잘 먹는다”며 “이러한 행사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우울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럼꾸러미는 한 가족 1개씩 나눠주고 있으며 포춘쿠키는 1인당 1개씩 뽑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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