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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업회사법인 우보농장㈜과 업무 협약(MOU) 체결

토종 씨앗의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길에 동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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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
기사입력 2020-12-04


[뉴스쉐어=이지혜 기자] 양평군은 12월 4일 농업회사법인 우보농장㈜과 토종벼 씨앗의 확대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라져가는 토종자원을 육성하고 보급하여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양평군 토종자원 클러스터 조성의 일환으로, 민간에서 20여 년간 토종벼 씨앗을 보존하고 보급해 온 농업회사법인 우보농장과의 전문기술 공유와 공동 시험연구사업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토종벼 유전자원 보전 및 보급을 위한 공동 시험연구와 전문기술 공유 ▲토종벼 씨앗 공여 및 채종포 운영 협력 ▲ 토종벼 활용을 위한 행사, 홍보, 교육 등 전반적 협조를 담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토종 씨앗을 확대, 보급하여 우리 농업의 가치를 높여 가고자 하는 길에 발걸음을 함께 해주시는 우보농장의 이근이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평군은 우보농장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토종 자원을 전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토종 자원의 다양성이 오랜시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근이 우보농장 대표는 “원종이 외래품종인 쌀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묵묵히 우리 곁을 지켜온 토종벼가 양평군에서 재배될 수 있어 기쁘다”며, “토종벼 유전자원 보존 전문기술을 교류하여 많은 사람들이 양평군에서 다양성을 지닌 토종쌀을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양평 토종씨앗 보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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