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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방송사고, 실수에 실수를 더하는 끝없는 도전??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역대 최악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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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희 기자
기사입력 2011-08-04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방송사고 이보다 더할 순 없다.

3일 오후 7시 서울경제TV SEN이 주관한 제 55회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서울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tvN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 방송사고로 얼룩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홈페이지 캡처

대한민국의 미녀들이 모두 모여서일까? 방송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이었다.

후보자 소개 과정에서 성우의 해설과 후보자의 자기소개가 맞지 않는 실수가 발생한 것이다.

이어 1부 종료직전 무대 뒤에서 스텝의 “나가세요. 빨리”라는 목소리와 MC신현준이 “우리 뭐해?”라며 묻는 목소리가 그대로 방송에 나가는 어처구니가 없는 사고가 일어났다.

2부 순서에서도 방송 사고는 계속되었다.

초청가수 이승환은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축하곡으로 ‘사랑하나요’와 ‘물어본다’를 선곡해 무대를 빛냈다.

하지만 이승환이 첫 곡으로 ‘사랑하나요’를 불렀으나 방송 자막에는 ‘물어본다’로 표시, 이후 노래 중간 별다른 설명 없이 ‘사랑하나요’ 자막이 다시 표시되었고 정작 ‘물어본다’를 부를 때는 노래 제목이 아예 표시되지 않는 자막실수를 했다.

달샤벳은 ‘핑크로켓’ 노래가 시작됐음에도 10초가량 무대에 모습이 보이지 않고 전주가 흐른 후 본격적인 노래가 시작된 다음에야 노래를 부르며 대열을 정비하는 모습이 방송을 그대로 탔다.

방송사고 끝은 여기가 아니었다. 신현준과 유선이 1차 관문을 통과한 17명의 후보자를 호명하는 과정에서 서울 미 출신 이정화(24)의 이름이 빠져있는 사고가 생겼다.
 
뒤늦게 성우가 누락된 이정화를 호명했고 이정화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며 다음단계로 통과했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아찔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유례에 없는 사상최악의 ‘방송사고 집합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방송이라고 봐주기엔 도가 너무 지나쳐”, “이렇게 정신없는 방송은 처음인 것 같다” 등 곱지않은 시선들을 보내고 있다.

연예스포츠팀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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