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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KPOP을 담은 ‘뮤카’ 앱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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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기자.
기사입력 2020-09-09

▲ 뮤직카우 앱 출시  [제공=뮤직카우]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세계 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Musicow)가 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케이팝 저작권을 누구나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앱 출시와 함께 일부 페이지를 리뉴얼해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시켰다. 특히, 저작권 시세와 보유 저작권의 수익률 및 평가손익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2017년 7월 첫 서비스를 선보인 뮤직카우는 90년대 인기 곡부터 아이돌 곡 등 거래가 가능한 다양한 K팝의 저작권을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90여곡이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과 수량으로 구매가 가능한 ‘옥션’과 회원 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한 ‘유저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에는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판매 후 차익 실현도 가능하다. 현재 서비스 이용자 수는 약 15만명으로 론칭 후 2년간 이용자들의 평균 저작권료 수익률은 옥션 구매가 대비 연 9.1%, 유저마켓 판매차익 수익률은 18.4%를 기록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양질을 음악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와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대중이 있어 앞으로의 K팝 그리고, 저작권 시장의 확장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편의성을 더 신경 쓰고, 대중이 함께하는 건강한 음악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중의 참여로 상승된 옥션 수익의 절반 이상은 원저작권자에게 창작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앞서 뮤직카우는 일상 속 대중문화의 소비를 투자로 바꾼 신개념 문화상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기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형자산 저작권의 가치 산정 및 거래 시스템으로 IP 금융 대표 사례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뮤직카우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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