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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낚시어선 이용객 지난 해 수준, 안전사고는 감소

지난 해 대비 주요 안전사고 41%, 안전위반행위 적발건수 6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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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20-07-08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6월말 기준 낚시어선 출항척수는 25만5천여척, 이용객은 175만명으로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8일 밝혔다.

반면, 주요 안전사고와 안전위반행위 적발건수는 지난 해 상반기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주요 안전사고는 총 17건으로 충돌 6건, 화재 2건, 좌초 2건, 침수·침몰 7건으로 2019년 29건 대비 41% 감소했다.

안전위반행위 적발건수는 총 52건으로 구명조끼 미착용 25건, 출입항 허위신고 5건, 정원초과 6건, 영해외측 등 영업구역 위반 9건, 불법 증·개축 7건으로 2019년 140건 대비 63% 감소했다.

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낚시어선 현장 안전점검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집중단속과 계도 활동을 강화한 결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최근 어선위치발신기를 끄고 영해 밖 등 영업금지구역에서 낚시조업을 하는 일부 낚시어선업자의 위법행위가 과감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

이에, 연중 지속적으로 전국 파출소와 경비함정, 항공기를 동원하여, 하늘과 바다에서 입체적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주요 안전위반 불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 며, “낚시어선 종사자와 이용객 스스로도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동참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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