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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코로나19 위기가정 지원사업 `아름다운 동행'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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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기사입력 2020-07-07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4월 20일부터 아름다운 사상 사람들의 코로나19 극복 이야기帤일의 도전! 아름다운 기부 릴레이’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구민 모두에게 지급한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시작된 기부 릴레이는 7월 6일 현재, 742명의 아싸(아름다운 사상 사람들의 줄임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금액도 3천2백만원을 넘어가고 있다.

사상구청은 기부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지난 6월 1일부터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당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동행사업은 ‘아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코로나19로 실직, 소득 감소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0%이내의 취약계층에게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코로나 관련 다른 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제외한다.

이번 사업으로 둘째 자녀 출산을 앞둔 가장이 일용근로 일자리마저 줄게 되면서 온수와 난방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는 가구, 다니던 회사의 폐업으로 실직하고 질병까지 겹쳐 힘든 생활을 하게 된 가구 등 현재까지 다양한 위기사연을 가진 10명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게 됐다. 이들의 사연은 구 홈페이지 100일의 도전 기부릴레이 화면에서 아름다운 동행이야기 버튼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 동행사업은 기부릴레이 모금액이 소진 될 때까지 계속 이어나갈 예정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사연이 있는 주민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와 6개 복지관으로 문의해 신청접수를 하면 된다.

‘아싸 제1호’인 김대근 사상구청장은“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나보다 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게 된 만큼, 사상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 아싸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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