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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내 10번째 환자 접촉자, 최종 18명으로 확인

김포발 제주행 항공기 승객 중 기내서 좌석 변경해 접촉한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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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기사입력 2020-04-06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10번째 확진자(20대, 여성) A씨의 접촉자가 최종 18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접촉자는 기내에서 기존 좌석이 아닌 10번 확진자의 접촉범위(앞·뒤 3열) 내 좌석으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도는 해당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즉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A씨의 접촉자는 4월 2일 저녁 5시50분 김포발 제주행 항공기 아시아나 OZ8973편에 함께 탑승했던 승객 18명이다.

제주도는 엄밀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최초 지정 좌석 외 타 좌석으로의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당초 A씨가 2일 입국 당시 약한 몸살기운이 있어 종합감기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추가 역학조사결과 유럽발 항공기 탑승 전인 4월 1일(출발지 시각)에 약한 몸살기운을 느껴 종합 감기약을 복용한 것으로 최종확인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인천 공항 검역 과정에서 종합 감기약 복용 사실을 밝혔으며 무증상자로 분류되어 입국하였고,4월 2일 입도 당시 약 복용 없이 무증상인 상태에서 제주 공항 워크스루를 통해 검사를 받았다.

제주도는 A씨는 검역과정에서 본인의 증상을 밝히고, 입도 후 워크스루 검사 및 검사대기 중 외출자제 등 특별입도절차를 성실히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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