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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은 3주간이 중요. 대응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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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19-09-20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난 9.16일 파주, 17일 연천 소재 돼지농가에서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고, ASF로 순차 확진(17일, 18일)된 이후 오늘(9.20일) 09시 현재까지는 의심축 등에 대한 추가 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오늘 06시 기준, 돼지 10,372두를 살처분.매몰하였다.

파주 발생농장은 9.18일, 예방적 살처분하는 가족농장 2개소는 어제(9.19일)까지 모두 완료되었다.

* 총 4,927두(발생농장 2,369두 / 제2농장 1,507두 / 제3농장 1,051두)

연천 발생농장 관련 예방적 살처분하는(반경 3㎞내) 농장 3개소 중 2개소는 완료하였으며, 발생농장은 오늘 오전까지 완료 예정이고, 나머지 1개소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 발생농장(사육규모 4,732두) 3,574두 완료, 진행 중 / 예방적 살처분 3개소 중 2개소, 1871두(935두 및 936두) 완료

ASF 전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발생농장 등 4개소*의 방역대(반경 10㎞) 내에 있는 107개 농장(파주 관련 44 / 연천 63)과 차량 역학 437개 농장(280 / 157) 등 총 544개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어제 16시 기준, 총 104개 농장에서 채혈되어 총56개 농장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었는데 모두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농식품부는 544개 농장뿐만 아니라, ASF 발생 위험이 높은 특별관리지역(접경지역 14개 시.군) 등 전국 취약지역 돼지농가 1,494개소*를 대상으로 어제 정밀검사를 추진하였으며, 10.4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특별관리지역 농가 624호, 전국 밀집사육단지 617, 발생이전 남은음식물 급여 농가 227, 방목형 농장 26

금번 ASF 방역상황에서 다수 농장과 교류가 잦은 특성이 있어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는 축산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오늘부터 일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점검대상 : 돼지 관련 도축장 71개소, 배합사료공장 88, 인공수정소 51개소 등

차량용 소독기 등 방역시설은 물론 ASF에 유효한 소독약 사용과 희석배수 준수 여부 등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제 06시30분 부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이 해제되면서 일부 공판장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도매시장에서 돼지고기 경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일부 경매물량이 미미한 곳도 있었으나, 대부분 경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전일(6,201원/kg) 보다 6.0% 하락한 5,828원을 기록하였다고 설명하였다.

* 돼지고기 도매가격 : (9.17) 5,838원/kg → (9.18) 6,201 → (9.19) 5,828(18시 기준)

오늘부터는 대부분의 도매시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경매가 어제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는 등 돼지고기 가격도 점차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ASF의 잠복기(4~19일)를 고려할 때, 최초 발생 후 3주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 기간 동안 보다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첫째, 농가에서의 소독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하고,

둘째, 사람.차량 및 가축 등의 출입통제와 멧돼지와의 접촉 차단을 철저히 해줄 것,

셋째, 지자체에서 관내 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관련 시설에서 소독 등 방역 이행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빈틈이 없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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