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폼페이오 “北 미사일 발사 우려… 협상 재개 늦어져”

“김 위원장 협상 자리에 나오길”

가 -가 +sns공유 더보기

강병후 기자
기사입력 2019-08-21 [10:27]

▲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0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제공=SBS 캡처]

 

[뉴스쉐어=강병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0일(현지 시각)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에 관해 우려의 입장을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북한이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북미 실무협상 지연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기대만큼 빨리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지 못했다”며 “우리는 길이 울퉁불퉁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테이블로 나와 더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한편 북미협상 재개와 관련해 폼페이오 장관은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중임을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광고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광고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제호: NewsShare·(유)이미디어 | 등록번호: 서울아02820
등록일자: 2010.07.05 | 최초발행일: 2010.07.05
발행·편집인: 이재현 | 편집국장: 이재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9,713(역삼동,송암2빌딩)
총무국/우편물: 부산시 강서구 범방3로77번길 1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재현 | 메일 : fact@newsshare.kr
대표전화 : 050-6788-7777 / 050-5987-2580(제보문자가능) | 팩스: 0505-523-7890

뉴스쉐어의 콘텐츠및 기사를 무단 복사/전재/배포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운영규정 및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서약사 참여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열린보도원칙」뉴스쉐어 뉴스이용자와 취재원 등 뉴스독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재희 02-1644-1363 fact@newsshare.kr - 제목에 [열린보도원칙] 삽입 메일 발송
Copyright 뉴스쉐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