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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읽어요' 통일 그림동화 '이혜리와 리혜리' 점자책 수정 발간

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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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귀숙 기자
기사입력 2019-06-03

▲ [제공=통일부]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통일교육원에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통일 그림동화 '이혜리와 리혜리' 점자책을 작년 12월에 발간한 바 있다.
 
교육원은 3일 점자책의 가독성을 높이면 좋겠다는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점자책을 수정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 모든 과정에서 국립서울맹학교 박윤규 선생님의 감수와 점자도서관 등 관련 기관들의 의견을 받아 점자 겹침 등의 문제를 수정하고 점자를 보다 또렷하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우리 시각장애인 어린이들이 ‘손끝’을 통해 ‘마음’으로 통일 문제를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통일교육 자료를 만들 예정이다. 올해는 통일 그림동화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3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 있는 어린이‧점자‧특수 도서관, 통일 관련 기관 등에 보낼 예정"이라며 "점자책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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