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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단해제 문제 제기는 범죄…교회 혼란 세력"

8개 교단 이대위에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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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기자
기사입력 2019-04-08

▲ 한기총 제30-1차 임시총회. [제공=한기총] 

 

[뉴스쉐어=박수지 기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8일 변승우 목사 이단 해제 건과 관련,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이대위)의 규탄에 대해 "간과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대위는 지난 4일 한기총의 변승우 목사 이단 해제 건에 대해 "심각한 사항임을 인식하며, 각 교단 총회에 보고하고 강력한 대처를 청원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기총은 이날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0-6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는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이대위원장 오재조 목사, 심사위원장 강기원 목사, 질서위원장 조광작 목사, 윤리위원장 이은재 목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을 교회 이단 옹호 및 교회 혼란 세력으로 규정하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의 조치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그러면서 △변 목사는 이단으로 결의된 사실이 없음에도 이단을 해제한 한기총이라고 주장한 사안 △변 목사의 구원론과 신사도론을 어떤 근거로 집중했는지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최삼경, 진용식, 정동섭, 박형택 등이 개인 이단감별사의 자리에서 한국교회 목사들을 농단한 사건 △한기총을 이단 옹호 집단, 전 대표회장을 이단 옹호자로 매도한 것 등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러한 사안에 대해 반론이 있다면 언제든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유튜브 공개토론을 제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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