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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북핵 수석대표 협의… 한반도 문제 논의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및 4차 방중 결과 등 최근 상황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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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기자
기사입력 2019-01-17 [23:40]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외교부는 17일 열린 한‧중 북핵 수석대표 협의 결과 최근 북미대화의 구체적인 성과를 위해 관련국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서울에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하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한‧중 양측은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및 4차 방중 결과 등 최근 상황에 대한 서로의 평가를 교환하고, 최근 진전이 보이는 북미대화가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련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의견을 같이했다. 

 

이 본부장은 연초부터 관련국 간 긴밀한 대화의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 이번 김 위원장 방중이 앞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 및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쿵 대표는 남북관계의 발전을 지지한다는 것이 중국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중국 측도 올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가 유지·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러한 진전 과정에서 건설적 역할을 지속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한반도 정세의 획기적인 진전을 이룬 작년에 이어 올해가 완전한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을 이루는데 중요한 해가 되도록 앞으로도 한‧중 간 다양한 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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