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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액젓’ VS 김수미 ‘육수’ 떡국 레시피 비법공개

장수·재물의 소망을 담은 떡국, 레시피 따라 맛도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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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정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9-01-01

 

[뉴스쉐어=조희정 수습기자] ‘설날’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떡국이다.

 

떡국은 긴 가래떡처럼 ‘오래 살라는 뜻’과 엽전처럼 동그란 떡을 먹고 ‘돈을 많이 벌라’는 뜻이 있다. 즉, 새해 첫날에 먹는 떡국은 장수와 재물 복을 바라는 소망이 담겼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해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백종원이 KBS 방송에서 공개한 레시피와 지난해 tvN ‘수미네 반찬’에서 공개한 김수미표 떡국 레시피를 알아보자.

 

백종원의 떡국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다.

 

재료는 떡국 떡, 불고기, 국 간장, 다진 마늘, 액젓, 파 등으로, 쇠고기 대신 돼지고기, 굴을 넣어도 좋다. 고기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넣고 볶으면 고소함이 두 배다.

 

먼저 고기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물을 한 사발 부은 뒤 국간장 두 큰 술을 넣고 졸인다. 육수를 따로 낼 필요가 없다. 여기에 떡을 넣고 끓인 뒤 다진 마늘 한큰술, 액젓 조금으로 마무리한다.

 

여기서 액젓이 핵심 포인트다.

 

거기에 계란과 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인 뒤 그릇에 옮겨 담는다. 마지막으로 계란 지단, 김 가루, 후춧가루를 넣으면 백종원표 떡국을 맛볼 수 있다.

 


김수미의 떡국 레시피는 먼저 육수를 내는 것부터 시작한다.

 

육수용 재료(다시마 2장, 디포리 3장, 국물용 멸치 10마리)를 넣고 물 1100ml를 부어 끓인다. 그동안 간 쇠고기 150g,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을 넣어 밑간을 하고 중불에 볶는다.


멸치·밴댕이·다시마로 국물을 낸다. 쇠고기는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설탕 작은술, 후추를 넣어 볶는다. 이어 만들어 둔 육수에 국간장과 양조간장을 1:1 비율로 떡을 넣어 끓인다. 여기에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끓인다.

 

기호에 따라 쇠고기, 계란 지단, 고명을 올리면 김수미표 떡국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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