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해양수산부, 강원 어업인 만나 지역 수산 현안 점검하고 소통의 시간 가져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강원지역 해양수산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 개최

가 -가 +sns공유 더보기

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23-11-20 [16:06]


▲ 해양수산부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1월 20일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강원지역 해양수산 관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수협장협의회, 근해채낚기협회 등 5개 해양수산단체 대표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 오징어 생산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해채낚기, 연안복합 등 오징어 조업 업종에 대한 폐업지원금 확대 ▲업종간 조업 분쟁 해결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 등 강원도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차관은 간담회에서 “어획량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어업인들이 예전처럼 활력 있게 조업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차관은 어업인 간담회에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하는 'K-연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국내 소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대서양 연어의 국내 생산을 위한 강원도와 동원산업의 투자계획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피고, 대서양연어 전시 및 시식 행사에도 참여했다.
광고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광고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제호: NewsShare·(유)이미디어 | 등록번호: 서울아02820
등록일자: 2010.07.05 | 최초발행일: 2010.07.05
발행·편집인: 이재현 | 편집국장: 이재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9,713(역삼동,송암2빌딩)
총무국/우편물: 부산시 강서구 범방3로77번길 1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재현 | 메일 : fact@newsshare.kr
대표전화 : 050-6788-7777 / 050-5987-2580(제보문자가능) | 팩스: 0505-523-7890

뉴스쉐어의 콘텐츠및 기사를 무단 복사/전재/배포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운영규정 및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서약사 참여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열린보도원칙」뉴스쉐어 뉴스이용자와 취재원 등 뉴스독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재희 02-1644-1363 fact@newsshare.kr - 제목에 [열린보도원칙] 삽입 메일 발송
Copyright 뉴스쉐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