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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선이란 이런거야" 열정만은 올림픽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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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기사입력 2012-07-23 [12:29]

▲남자부. 여자부 각 팀선수들이  혼신을 다 해 줄을 당기는 모습    © 이은주 기자

(서울본부=뉴스쉐어) 2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일반인 스포츠 단체가 처음으로 단독 주최하고 안산시 줄다리기연합회가 후원하는 '제1회 위너스코리아컵 전국 스포츠 줄다리기대회'를 개최했다.

각 팀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은 경기 초반부터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번 1회 대회 남자부, 여자부 우승은 둘 다 ‘영웅지존’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남녀 혼성부 우승은 ‘천하제일’팀에게 돌아갔다. 

"We are Korea!, We are One!, We are Winners!" 슬로건을 내건 위너스클럽은 축구, 농구, 족구, 줄다리기, 마라톤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가진 스포츠연합회로 법무부 보호복지공단 청소년 생활관 지원과 헌혈행사 등 사회공헌활동과 'Thanks UN21' 등 나라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박남팔 회장은 위너스 줄다리기클럽 "스포츠줄다리기는 1900년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세계적인 스포츠였지만, 현재는 정식종목이 아니라 일반인의 인식이 부족한 상태"라며, "스포츠줄다리기 종목의 국내 홍보를 위해서도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소년 스포츠클럽인 GCU (폭력,마약으로부터 보호하는 스포츠클럽)에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지원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도 병행하기도 했다.
 
서울본부 =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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