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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 강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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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기자
기사입력 2011-09-16

지난 8월, 무상급식주민투표의 책임을 안고 자진사퇴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최근 근황이 드러났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사퇴 후 종로구 혜화동 시장공관에서 나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강남과 강북의 경계에 있는 강북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새로운 거처를 맞이하였다.

오 전 서울시장의 한 측근은 “자양동에 전셋집을 구했다. 정치적 의미는 전혀 없으며 단지 교통이 편리한 지하철 건대입구역 근처에 전셋집을 구한 것일 뿐”이라고 전했으며 “자신의 동향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측근들도 모르게 혼자서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사할 집의 구체적인 위치, 일정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오세훈 전 시장이 이사할 아파트는 2009년에 신축된 강북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이며 전세값만 6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아파트 주위에는 대학교와 대형 병원, 백화점 등 큰 상권에 위치해있다.

이 주상복합아파트에는 슈퍼주니어, 이수경 등 많은 연예인들과 이영표 축구선수가 살고 있기로 유명하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이들과 이웃사촌이 될 예정이다.
 
서울본부 =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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