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차인태 아나운서는 투병중 아내와 24시간을 같이 보냈다며 자신을 삼식이였다고 말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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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내의 일손을 덜어주는 집에서 한끼도 안먹는 남편을 영식님, 한끼만 먹는 남편을 일식남, 두끼를 먹는 남편을 이식놈, 그리고 세끼 다 먹는 남편을 삼식X끼라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인태 아나운서는 투병생활로 쉬었던 방송을 다시 시작하며 “오래 세워 두었던 자전거를 타는 기분”이라고 말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차인태는 2010년부터 경인방송에서 '차인태의 명불허전'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나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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