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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아나운서 자살소동 논란

트위터에 자살암시글 올려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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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기자
기사입력 2011-05-07

▲ 송지선 트위터     © 김나희 기자

송지선 아나운서의 트위터 '자살암시글'과 '야구선수 임태훈과의 루머설'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MBC 스포츠플러스의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팬들로부터 우려를 낳았으나 이내 "무사하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살 암시 글을 올린 것은 7일 새벽으로 불특정 다수가 보는 트위터에 구체적인 자살 방법을 거론하고 수면제를 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글을 접한 동료 김민아 아나운서가 급히 그의 집으로 갔고 다행히 해프닝으로 끝났다.

7일 한 매체는 사건을 맡았던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송 아나운서가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송 아나운서가 쓴 글로 추정된다며 연하의 야구선수와 관계된 글들이 올라와 있다. 일각에서는 이 연하의 야구선수가 임태훈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면서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소동에 임태훈이 관련 됐다는 소문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당초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모두 해커소행으로 추정했으나 실제 송 아나운서가 직접 쓴 글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경남본부 = 김나희 기자 hyns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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